‘크리스마틴 결별’ 제니퍼로렌스-‘토르동생’ 리암헴스워스 열애설…‘헝거게임’ 커플탄생?
연예 2014/11/26 14:5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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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헝거게임:모킹제이' 스틸컷



[디오데오 뉴스] 영화 ‘헝거게임 : 모킹제이’의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리암 헴스워스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제니퍼 로렌스와 리암 헴스워스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1990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헝거게임’ 시리즈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리암 헴스워스는 영화 ‘토르’로 유명한 크리스 헴스워스의 친동생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측근은 “‘헝거게임:모킹제이’의 프로모션을 위해 독일을 방문했을 때 두 사람은 리암의 호텔 룸에서 숨김없이 마음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어 “제니퍼 로렌스가 크리스 마틴과 결별, 누드 사진 유출 등으로 힘들어 하고 있었고, 헴스워스는 로렌스의 말을 들어줬다”고 덧붙였다.



이에 양측은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니콜라스 홀트와 결별 후 밴드 콜드 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과 만남을 가졌지만, 10월 말 바쁜 스케줄로 인해 4개월 만에 결별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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