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함대전’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명품게임 ‘얼로즈 온라인’ 출시



CJ E&M 넷마블은 판타지와 SF가 결합된 얼로즈 온라인 31일 사전 공개서비스에 돌입했다.



얼로즈는 MMORPG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PC게임 얼로즈 시리즈 ‘레이지 오브 메이지’에 바탕을 둔 게임으로, 지난 2009년 10월 러시아를 시작으로 2010년 2월 미국과 일본 유럽에서 서비스 중이다.



‘얼로즈 온라인’의 가장 큰 특징은 ‘공중함대전’ 을 들 수 있다.



대규모 공중함대전은 자신만의 배를 만들어 무한한 공간인 아스트럴에서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상대 진영과의 함선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가장 독특한 컨텐츠이다.



얼로즈는 30일부터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31일부터 사전 공개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얼로즈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http://allods.netmarble.net/main.asp)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얼로즈 온라인은 무엇보다 기존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함선을 동원한 대규모 PVP와, 깊이 있는 게임성, 완성도 높은 계발로 이미 높은 평가를 받은만큼 반복된 컨텐츠와 스토리의 한계로 포화상태에 다다른 온라인 MMORPG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지난 2년 동안 미화 천5백만 달러 이상을 투자해 개발한 대작으로, 러시아 게임 개발 컨퍼런스에서 2008년 최고의 러시아 온라인게임과 2009년 최고의 게임으로 인정 받았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