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사랑’ 귀신설 해프닝 종결…귀신설 종결자 등장 “기둥 뒤에 받침 있어요”
연예 2011/05/27 15:43 입력 | 2011/05/27 15:55 수정

출처 : DC인사이드 최사갤
‘최고의 사랑’ 귀신설 해프닝 종결…“기둥 뒤에 받침 있어요”
오늘 아침 벌어졌던‘최고의 사랑’ 귀신 캡쳐 논란에 대해 인증사진이 개재되면서 단순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지난 26일 목요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사랑’ 8회분에 독고진(차승원 분)과 구애정(공효진 분)이 초등학교에서 이야기하는 뒤로 보이는 기둥에 정체불명의 여성이 얼굴을 내밀다가 사라지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사람이 서서 쳐다볼 수 없는 곳에서 얼굴을 내밀고 사라지는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귀신이다” 라며 논란이 시작됐다.
하지만 한 누리꾼의 인증사진으로 해당 여성은 귀신이 아닌 사람으로 밝혀졌다.
인터넷 사이트 ‘dc인사이드’의 최사갤(최고의사랑 갤러리)에서 학교의 실제 모습 사진을 공개했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화면에서 보이는 기둥 뒤에 또 다른 받침대가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기둥에는 50~60cm가 되는 받침턱이 뒤로 연결되어 있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완전 오싹했는데 아니네” “에이 그러면 그렇지” “기둥 옆에 공간 있어요 시리즈 2탄인가” “기둥 뒤에 받침 있어요 시리즈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고의 사랑’은 1회 10%의 시청률에서 지난 26일 8회에는 20%로 시청률 꾸준히 증가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 아침 벌어졌던‘최고의 사랑’ 귀신 캡쳐 논란에 대해 인증사진이 개재되면서 단순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지난 26일 목요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사랑’ 8회분에 독고진(차승원 분)과 구애정(공효진 분)이 초등학교에서 이야기하는 뒤로 보이는 기둥에 정체불명의 여성이 얼굴을 내밀다가 사라지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사람이 서서 쳐다볼 수 없는 곳에서 얼굴을 내밀고 사라지는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귀신이다” 라며 논란이 시작됐다.
하지만 한 누리꾼의 인증사진으로 해당 여성은 귀신이 아닌 사람으로 밝혀졌다.
인터넷 사이트 ‘dc인사이드’의 최사갤(최고의사랑 갤러리)에서 학교의 실제 모습 사진을 공개했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화면에서 보이는 기둥 뒤에 또 다른 받침대가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기둥에는 50~60cm가 되는 받침턱이 뒤로 연결되어 있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완전 오싹했는데 아니네” “에이 그러면 그렇지” “기둥 옆에 공간 있어요 시리즈 2탄인가” “기둥 뒤에 받침 있어요 시리즈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고의 사랑’은 1회 10%의 시청률에서 지난 26일 8회에는 20%로 시청률 꾸준히 증가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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