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 원빈 출연한 두번째 광고 '서핑'편 공개
연예 2011/05/19 13:52 입력

사진제공 : 프레인
하이트맥주의 드라이타입 맥주 드라이피니시d가 원빈과 함께한 두 번째 광고 <서핑>편을 오늘 19일(목) 선보인다.
드라이피니시d의 첫 모델 원빈이 전편인 <맥주의 시원함>편에서 엄청난 물줄기를 맞아가며 드라이피니시d의 샤프한 느낌을 온몸으로 보여주었다면, 이번 <서핑>편에서는 드라이피니시d의 맛을 더 다이내믹하게 전하기 위해 시원한 파도에 직접 몸을 실었다.
하이트맥주는 <서핑>편에서 익스트림 스포츠인 서핑을 하며 날카로운 파도 끝에 선 순간의 쾌감으로 드라이피니시d의 맛과 느낌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역동적인 서핑을 통해 드라이피니시d가 맥주 시장에 불러 일으킨 신선한 돌풍을 보여주고자 했다.
광고 제작진은 촬영에 앞서 드라이피니시d의 샤프함을 표현할 파도를 찾기 위해 호주를 비롯해 미국, 일본 등 세계 각지 서핑과 파도의 명소를 찾은 끝에 LA의 레오 카릴로 비치가 선정됐다. 촬영 당일은 적당한 바람이 부는 화창한 날씨로 샤프한 파도의 느낌을 담기 더 없이 좋았으나, 차가운 수온이 문제였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원빈은 프로답게 순수하게 파도와 서핑을 즐기러 온 서퍼의 모습을 보여 파도의 클라이맥스, 절정을 즐기는 순간을 담을 수 있다.
사실 원빈은 촬영 당일 처음으로 서핑에 도전했다. 그렇지만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처음으로 서핑을 한다는 것일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기대 이상의 실력을 보여줬다. 물에 빠지기도 하고, 파도에 떠내려가면서도 거대한 파도에 맞서며 서핑보드 하나로 파도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꾸민 듯 꾸미지 않은 편안한 스타일링을 연출했음에도 불구하고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이나 물에 젖은 모습이 오히려 더 그의 조각 외모를 부각시키며 스태프들 사이에서 ‘역시 원빈’이라는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게다가 원빈의 인기는 LA 촬영 현장에서 그를 알아보는 교민들을 비롯, 현지인들로 붐비는 덕에 스태프들은 촬영 챙기랴 원빈 경호와 현장 보안 유지하랴 진땀을 빼야 했다. 심지어 해변가에서 파도를 즐기러 온 다른 서퍼들도 사인 공세를 펼치는 등 한류스타 원빈의 인기를 눈으로 직접 활할 수 있었다. 한 스태프에 의하면 원빈이 드라이피니시d를 마시는 모습을 보고 어떤 맥주인지, 본인도 마셔볼 수 있는 지 호기심을 표하는 현지인들도 많았다고.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이번 <서핑>편은 날카롭고 거대한 파도 위를 서핑하며 그 끝에 선 듯한 샤프한 드라이피니시d의 느낌을 최고의 퍼포먼스로 표현한 것 같다”며, “2~30초의 짧은 광고지만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소비자들에게 드라이피니시d의 피니시를 충분히 전달한 것 같다”고 밝혔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드라이피니시d의 첫 모델 원빈이 전편인 <맥주의 시원함>편에서 엄청난 물줄기를 맞아가며 드라이피니시d의 샤프한 느낌을 온몸으로 보여주었다면, 이번 <서핑>편에서는 드라이피니시d의 맛을 더 다이내믹하게 전하기 위해 시원한 파도에 직접 몸을 실었다.
하이트맥주는 <서핑>편에서 익스트림 스포츠인 서핑을 하며 날카로운 파도 끝에 선 순간의 쾌감으로 드라이피니시d의 맛과 느낌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역동적인 서핑을 통해 드라이피니시d가 맥주 시장에 불러 일으킨 신선한 돌풍을 보여주고자 했다.
광고 제작진은 촬영에 앞서 드라이피니시d의 샤프함을 표현할 파도를 찾기 위해 호주를 비롯해 미국, 일본 등 세계 각지 서핑과 파도의 명소를 찾은 끝에 LA의 레오 카릴로 비치가 선정됐다. 촬영 당일은 적당한 바람이 부는 화창한 날씨로 샤프한 파도의 느낌을 담기 더 없이 좋았으나, 차가운 수온이 문제였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원빈은 프로답게 순수하게 파도와 서핑을 즐기러 온 서퍼의 모습을 보여 파도의 클라이맥스, 절정을 즐기는 순간을 담을 수 있다.
사실 원빈은 촬영 당일 처음으로 서핑에 도전했다. 그렇지만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처음으로 서핑을 한다는 것일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기대 이상의 실력을 보여줬다. 물에 빠지기도 하고, 파도에 떠내려가면서도 거대한 파도에 맞서며 서핑보드 하나로 파도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꾸민 듯 꾸미지 않은 편안한 스타일링을 연출했음에도 불구하고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이나 물에 젖은 모습이 오히려 더 그의 조각 외모를 부각시키며 스태프들 사이에서 ‘역시 원빈’이라는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게다가 원빈의 인기는 LA 촬영 현장에서 그를 알아보는 교민들을 비롯, 현지인들로 붐비는 덕에 스태프들은 촬영 챙기랴 원빈 경호와 현장 보안 유지하랴 진땀을 빼야 했다. 심지어 해변가에서 파도를 즐기러 온 다른 서퍼들도 사인 공세를 펼치는 등 한류스타 원빈의 인기를 눈으로 직접 활할 수 있었다. 한 스태프에 의하면 원빈이 드라이피니시d를 마시는 모습을 보고 어떤 맥주인지, 본인도 마셔볼 수 있는 지 호기심을 표하는 현지인들도 많았다고.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이번 <서핑>편은 날카롭고 거대한 파도 위를 서핑하며 그 끝에 선 듯한 샤프한 드라이피니시d의 느낌을 최고의 퍼포먼스로 표현한 것 같다”며, “2~30초의 짧은 광고지만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소비자들에게 드라이피니시d의 피니시를 충분히 전달한 것 같다”고 밝혔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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