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학창시절 폭주족 오토바이 타고 독서실 다녀"
연예 2011/05/19 10:47 입력 | 2011/05/19 10:58 수정

'발라드의 왕자' 가수 성시경이 학창시절 폭주족 오토바이를 타고 다녔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성시경은 학창시절에 신문 배달을 해 폭주족 오토바이를 샀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학창시절에 대한 강호동의 질문에 “갖고 싶은것이 있었지만 아버지가 용돈을 주시지 않아 신문배달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이 “무엇이 그렇게 갖고 싶었으냐”고 묻자 성시경은 “오토바이가 사고 싶었다. 폭주족이었던 친구에게 산 개조된 오토바이었다”라며 “그 오토바이를 타고 독서실에 다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군시절 겪은 이야기와 가수 싸이와의 우정, 숨겨진 이야기 등을 솔직 담백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성시경은 학창시절에 신문 배달을 해 폭주족 오토바이를 샀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학창시절에 대한 강호동의 질문에 “갖고 싶은것이 있었지만 아버지가 용돈을 주시지 않아 신문배달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이 “무엇이 그렇게 갖고 싶었으냐”고 묻자 성시경은 “오토바이가 사고 싶었다. 폭주족이었던 친구에게 산 개조된 오토바이었다”라며 “그 오토바이를 타고 독서실에 다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군시절 겪은 이야기와 가수 싸이와의 우정, 숨겨진 이야기 등을 솔직 담백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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