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차승원의 수염사랑, 공효진 때문에 무너졌다
연예 2011/05/19 10: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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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이지 않을 것 같던 독고진의 수염 사랑이 구애정 한마디에 무너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최고의 사랑'에서는 독고진이 10억짜리 CF를 찍는 장면이 전파를탔다. 광고주는 독고진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이유로 독고진의 트레이드 마크인 수염을 깍기를 바랬다.



이에 독고진은 거부했고 구애정의 끈질긴 설득 끝에 결국 수염을 깍게 된것. "독고진씨 수염 깍으면 훨씬 멋있을것 같아요" 이 한마디에 독고진의 고집은 무너지고 말았다.



한편, MBC '최고의 사랑'은 독고진, 구애정, 강세리, 윤필주의 사각관계가 더욱 본격화 되면서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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