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촬영중 낙마사고로 '척추부상' 진통제 투혼 발휘
연예 2011/05/17 15: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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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정명이 드라마 촬영중 낙마 사고를 당했다.



지난 12일 천정명은 MBC 월화드라마 `짝패`촬영을 하던 중 달리는 말에서 떨어져 목과 척추 등에 부상을 입었다.



척추와 목 부상 정도가 심해 병원에서는 수술 및 입원 치료를 권했지만 드라마 촬영이 남아있는 상태라 진통제를 맞으며 촬영중이라고.



천전명의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그는 2주전 이미 낙마사고를 당했음에도 대역을 쓸수 없는 형편이라 다시 씬을 직접 찍다 또 낙마한 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종열일까지 매일 촬영이 있기 때문에 쉴수 없는 상황”이라며 “촬영하는대로 입원해 치료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배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 “멋집니다. 빨리 병원치료를 받아야 할텐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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