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리플리' 박유천, "데뷔작 성공으로 부담감 더 커져"
연예 2011/05/17 14:55 입력 | 2011/05/17 17:29 수정

배우 박유천이 전작의 성공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17일 오후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에서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 (연출 최이섭, 극본 김선영)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미스 리플리’는 뜻하지 않게 던진 한 마디의 거짓말로 인해 헤어날 수 없는 거짓말의 수렁에 빠지게 된 한 여자를 통해 사람들이 가진 욕망의 이중적인 모습을 그리게 된다.
박유천은 최연소 나이로 리조트 업계에 화려하게 등장해 멋진 외모만큼이나 완벽한 능력을 펼쳐보이는 ‘송유현’으로 분했다.
아이돌 그룹 'JYJ'출신 박유천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연기자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이에 '미스 리플리'라는 정통 멜로에 출연하는 부담감도 만만치 않을 터.
이에 그는 "부담이 굉장히 컸다. 차기작을 결정하고 마음을 먹으면서 다른 배우들도 이런 감정적 부담을 거쳐갔겠구나라고 생각했다."라며 "결정을 하고 나서도 잘 할 수 있을지 부담이 너무 커서 고민도 했다."고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어 "배워가는 입장에서 내가 과연 이 역할을 잘 소화 할 수 있을까 하는 부담감이 가장 컸다."라며 "거기다 전작을 좋게 봐주셔서 그 부담감이 더 커졌다."고 밝혔다.
탐욕스런 욕망과 진정한 사랑 사이에서 삶의 가치를 묻는 정통 멜로물 ‘리플리’는 ‘짝패’ 후속으로 5월 30일(월) 9시 55분 첫 방송 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17일 오후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에서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 (연출 최이섭, 극본 김선영)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미스 리플리’는 뜻하지 않게 던진 한 마디의 거짓말로 인해 헤어날 수 없는 거짓말의 수렁에 빠지게 된 한 여자를 통해 사람들이 가진 욕망의 이중적인 모습을 그리게 된다.
박유천은 최연소 나이로 리조트 업계에 화려하게 등장해 멋진 외모만큼이나 완벽한 능력을 펼쳐보이는 ‘송유현’으로 분했다.
아이돌 그룹 'JYJ'출신 박유천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연기자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이에 '미스 리플리'라는 정통 멜로에 출연하는 부담감도 만만치 않을 터.
이에 그는 "부담이 굉장히 컸다. 차기작을 결정하고 마음을 먹으면서 다른 배우들도 이런 감정적 부담을 거쳐갔겠구나라고 생각했다."라며 "결정을 하고 나서도 잘 할 수 있을지 부담이 너무 커서 고민도 했다."고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어 "배워가는 입장에서 내가 과연 이 역할을 잘 소화 할 수 있을까 하는 부담감이 가장 컸다."라며 "거기다 전작을 좋게 봐주셔서 그 부담감이 더 커졌다."고 밝혔다.
탐욕스런 욕망과 진정한 사랑 사이에서 삶의 가치를 묻는 정통 멜로물 ‘리플리’는 ‘짝패’ 후속으로 5월 30일(월) 9시 55분 첫 방송 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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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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