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 '이혼', "가정적이지 못해서…" 고백
연예 2011/05/17 09:49 입력 | 2011/05/17 09:59 수정

개그맨 전유성이 오랫동안 나돌았던 진미령과의 이혼설을 공식 인정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전유성은 "진미령과 어떻게 됐냐고 많이 물어보는데, 헤어진 지 오래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가 단란한 가정을 갖기에는 남자로서의 자격이 없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원희는 어떤점에서 부족하다고 느꼈냐고 물었고 전유성은 "들어오는 수입도 꾸준하지 않고 가정적이지도 못했다. 많은 면에서 부족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전유성과 후배 개그맨 김학래, 이봉원, 김대범, 안상태가 함께 출연해 '전유성 뎐' 스페셜로 꾸며졌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6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전유성은 "진미령과 어떻게 됐냐고 많이 물어보는데, 헤어진 지 오래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가 단란한 가정을 갖기에는 남자로서의 자격이 없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원희는 어떤점에서 부족하다고 느꼈냐고 물었고 전유성은 "들어오는 수입도 꾸준하지 않고 가정적이지도 못했다. 많은 면에서 부족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전유성과 후배 개그맨 김학래, 이봉원, 김대범, 안상태가 함께 출연해 '전유성 뎐' 스페셜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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