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2' 아이유, " f(x) 루나도 출연했으면.." 아잉
연예 2011/05/16 17:19 입력 | 2011/05/17 17:30 수정

가수 아이유가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함께 경합을 벌이고 싶은 멤버로 f(x) 루나를 꼽았다.
16일 오후 KBS 신관 국제 회의실에서 KBS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전설을 노래하다'는 우리나라 최고 전설의 가수를 모시고 아이돌과 함께 추억과 향수가 담긴 불후의 명곡을 불러보고, 아이돌은 전설의 노래를 새롭게 리메이크해 일반인으로 구성된 일반인 평가단 200명 앞에서 대결을 펼쳐 우승을 가린다.
아이유는 함께 출연하고 싶은 다른 가수가 f(x) 루나라고 밝힌 것. 아이유는 "루나양이 함께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제 친구라서가 아니라 내가 배우고 싶을 만큼 노래를 잘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사전 인터뷰가 있을때 샤이니 종현씨의 목소리를 좋아해 나왔음 좋겠다고 했는데 오늘 이렇게 참석 할 줄은 몰랐다,"고 함께 하고 싶은 남자 아이돌 가수중에서 종현을 꼽은 사실을 밝혔다.
이에 종현은 "저는 아이유가 안나왔으면 했다."라며 "노래를 너무 잘해 경쟁자를 한명이라도 줄이고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2AM' 창민, '샤이니' 종현, '슈퍼주니어' 에성, '씨스타' 효린,, '비스트' 요섭. 아이유가 출연하는 '전설을 노래하다'는 6월 4일 첫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16일 오후 KBS 신관 국제 회의실에서 KBS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전설을 노래하다'는 우리나라 최고 전설의 가수를 모시고 아이돌과 함께 추억과 향수가 담긴 불후의 명곡을 불러보고, 아이돌은 전설의 노래를 새롭게 리메이크해 일반인으로 구성된 일반인 평가단 200명 앞에서 대결을 펼쳐 우승을 가린다.
아이유는 함께 출연하고 싶은 다른 가수가 f(x) 루나라고 밝힌 것. 아이유는 "루나양이 함께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제 친구라서가 아니라 내가 배우고 싶을 만큼 노래를 잘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사전 인터뷰가 있을때 샤이니 종현씨의 목소리를 좋아해 나왔음 좋겠다고 했는데 오늘 이렇게 참석 할 줄은 몰랐다,"고 함께 하고 싶은 남자 아이돌 가수중에서 종현을 꼽은 사실을 밝혔다.
이에 종현은 "저는 아이유가 안나왔으면 했다."라며 "노래를 너무 잘해 경쟁자를 한명이라도 줄이고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2AM' 창민, '샤이니' 종현, '슈퍼주니어' 에성, '씨스타' 효린,, '비스트' 요섭. 아이유가 출연하는 '전설을 노래하다'는 6월 4일 첫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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