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2' 아이유, '나가수' 출연 대신 '전설을 노래하다' 출연한 이유는?
연예 2011/05/16 13:46 입력 | 2011/05/16 14: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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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6일 오후 KBS 신관 국제 회의실에서 KBS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전설을 노래하다'는 우리나라 최고 전설의 가수를 모시고 아이돌과 함께 추억과 향수가 담긴 불후의 명곡을 불러보고, 아이돌은 전설의 노래를 새롭게 리메이크해 일반인으로 구성된 일반인 평가단 200명 앞에서 대결을 펼쳐 우승을 가린다.
아이유는 화제의 프로그램인 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측에서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묻자 "'나가수'에 나오는 선배들은 이미 전설이신 분들이다."라며 "나는 '전설을 노래하다'는 전설의 선배들의 노래를 편곡해 부르며 배우는 자리라고 생각해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십년, 이십년이 지나 충분히 경력과 실력면에서 내공이 쌓이면 출연하고 싶지만 지금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2AM' 창민, '샤이니' 종현, '슈퍼주니어' 에성, '씨스타' 효린,, '비스트' 요섭. 아이유가 출연하는 '전설을 노래하다'는 6월 4일 첫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16일 오후 KBS 신관 국제 회의실에서 KBS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전설을 노래하다'는 우리나라 최고 전설의 가수를 모시고 아이돌과 함께 추억과 향수가 담긴 불후의 명곡을 불러보고, 아이돌은 전설의 노래를 새롭게 리메이크해 일반인으로 구성된 일반인 평가단 200명 앞에서 대결을 펼쳐 우승을 가린다.
아이유는 화제의 프로그램인 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측에서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묻자 "'나가수'에 나오는 선배들은 이미 전설이신 분들이다."라며 "나는 '전설을 노래하다'는 전설의 선배들의 노래를 편곡해 부르며 배우는 자리라고 생각해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십년, 이십년이 지나 충분히 경력과 실력면에서 내공이 쌓이면 출연하고 싶지만 지금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2AM' 창민, '샤이니' 종현, '슈퍼주니어' 에성, '씨스타' 효린,, '비스트' 요섭. 아이유가 출연하는 '전설을 노래하다'는 6월 4일 첫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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