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김현주, 10cm '아메리카노' 열창! 노래 실력은? "한숨만.."
연예 2011/05/16 10:53 입력

김현주가 10cm의 '아메리카노'를 불러 노래 실력을 과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김현주는 직원들과 출판 기념회를 기획했다. 이때 김현주는 행사에 초청할 가수를 섭외해 오라고 지시했다.
이에 남자 직원이 인디밴드 '10cm'를 추천했고, 여직원은 "10센치가 뭐에요. 욕하는 것 같아요"라며 퉁명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남자 직원은 10cm의 노래 '아메리카노'를 선창했고, 이에 한정원도 흥에 겨워 노래를 함께 부르기 시작하는데 민망할 정도의 음치였던 것.
김현주의 노래 실력은 음이 하나도 맞지 않아 듣는 사람들이 당황스러울 정도였지만 주위의 반응에도 알랑곳하지 않고 노래를 끝까지 부르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현주는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아이유가 부른 '좋은날'의 음치버전으로 시청자들을 웃음바다에 빠뜨린 바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김현주는 직원들과 출판 기념회를 기획했다. 이때 김현주는 행사에 초청할 가수를 섭외해 오라고 지시했다.
이에 남자 직원이 인디밴드 '10cm'를 추천했고, 여직원은 "10센치가 뭐에요. 욕하는 것 같아요"라며 퉁명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남자 직원은 10cm의 노래 '아메리카노'를 선창했고, 이에 한정원도 흥에 겨워 노래를 함께 부르기 시작하는데 민망할 정도의 음치였던 것.
김현주의 노래 실력은 음이 하나도 맞지 않아 듣는 사람들이 당황스러울 정도였지만 주위의 반응에도 알랑곳하지 않고 노래를 끝까지 부르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현주는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아이유가 부른 '좋은날'의 음치버전으로 시청자들을 웃음바다에 빠뜨린 바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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