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구바라기' 로 가득찬 이세은 뇌구조 화제!
연예 2011/05/15 22:37 입력 | 2011/05/16 10: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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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은의 '여왕의 뇌구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KBS 1TV 대하사극 '근초고왕'에서 백제의 제1왕후 진홍란 역으로 열연 중인 이세은의 뇌구조가 올라와 네티즌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진홍란의 뇌구조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일편단심 부여구(감우성)'. 남편의 숨겨진 아들 쇠꼬비(건일)를 양자로 받아들일 만큼 남편을 생각하는 지극한 사랑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또한 남편의 전부인 '여화(김지수) 경계하기', '활쏘기 본능', '백제의 제 1왕후는 나' 등 홍란의 심경이 잘 표현돼있다.



특히 '젊은 엄마', '알고보면 귀요미', '왕후 간지는 내가 일등' 등 재치가 돋보이는 항목도 눈에 띤다. 게다가 최근 딸과 미래의 며느리로 투입된 티아라의 큐리와 은정을 빗대 '외모는 아이돌에 뒤지지 않아'라는 항목에서 큰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세은의 뇌구조까지 등장하며 인기를 끌고있는 KBS 1TV 드라마 '근초고왕'은 주말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wickeln@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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