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 김연우, 나와같다면으로 연우신 인증! 중간평가 순위 1위 등극
연예 2011/05/15 22:06 입력

그동안 높은 순위에 오르지 못했던 김연우가 나는가수다 중간평가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버라이어티‘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미션으로 결정된 '네티즌 추천곡 부르기' 에 대한 선곡과 중간평가가 이뤄졌다.
김연우는 이날 자신의 경연곡으로 김장훈의 ‘나와같다면’을 뽑으며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방법을 택해야 했다", "그동안 매니아 층이 많이 쌓였는데 지금과 같은 방법으로는 청중 500명을 설득시키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라며 피아노 앞에서 노래를 열창했다.
김연우의 열정적인 열창은 자리에 참석한 다른 가수들과 매니저들에게 엄청난 찬사를 받으며 중간평가에서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했다. 연우신이란 별칭이 붙는 이유를 설명하는 순간이였다.
김연우에 이어 BMK가 2위를 차지 했으며 임재범이 3위, 윤도현, 박정현, 이소라가 뒤를 이었고, 지난 주 파격적인 의상으로 충격을 안긴 김범수는 7위를 차지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김연우가 김장훈의 '나와같다면'을 선택한데 이어 이소라는 송창식 '사랑이야' 를 윤도현은 소녀시대의 '런 데빌 런', 김범수는 조관우의 '늪', 박정현은 부활의 '소나기', 임재범은 윤복희의 '여러분'을 BMK는 이선희 '아름다운 강산' 을 선택해 열창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15일 방송된 MBC 예능버라이어티‘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미션으로 결정된 '네티즌 추천곡 부르기' 에 대한 선곡과 중간평가가 이뤄졌다.
김연우는 이날 자신의 경연곡으로 김장훈의 ‘나와같다면’을 뽑으며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방법을 택해야 했다", "그동안 매니아 층이 많이 쌓였는데 지금과 같은 방법으로는 청중 500명을 설득시키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라며 피아노 앞에서 노래를 열창했다.
김연우의 열정적인 열창은 자리에 참석한 다른 가수들과 매니저들에게 엄청난 찬사를 받으며 중간평가에서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했다. 연우신이란 별칭이 붙는 이유를 설명하는 순간이였다.
김연우에 이어 BMK가 2위를 차지 했으며 임재범이 3위, 윤도현, 박정현, 이소라가 뒤를 이었고, 지난 주 파격적인 의상으로 충격을 안긴 김범수는 7위를 차지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김연우가 김장훈의 '나와같다면'을 선택한데 이어 이소라는 송창식 '사랑이야' 를 윤도현은 소녀시대의 '런 데빌 런', 김범수는 조관우의 '늪', 박정현은 부활의 '소나기', 임재범은 윤복희의 '여러분'을 BMK는 이선희 '아름다운 강산' 을 선택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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