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선생님에게 머리와 얼굴을 수 없이 맞았던 아픔 고백! "아직 선생님 하고 계시나?"
연예 2011/05/15 16:10 입력

스승의날, 황보가 초등학생 시절 자신의 선생님으로 부터 구타당한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15일(일) 오전 황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초등학교 1학년때 신**선생님게 묻고 싶다. 애들 앞에서 날 그렇게 때렸어야 했나야고... 8살짜리가 뭘 안다고...", "**초등학교 2학년 김**선생님께 묻고싶다. 여자인 나를 책으로 머리와 얼굴을 수없이 때렸어야 했냐고.... 9살자리가 뭘그리 잘못했다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 후 상봉초등학교로 전학을 가고 나는 밝은 아이라는것을 알았다. 초등교육이 가장 중요 하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그분들이 선생님을 하고계실까 걱정이다. 스승의 날을 맞아 담이보다 더 나의 진학상담을 함께해주신 고3대 일어선생님께 전화드려야겠다"라는 글을 연속으로 게재하며 당시 체벌로 가슴 아팠던 사연을 고백했다.
황보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효, 요즘 선생들..선생들이 아니야. 자기 기분 나쁘면 떄리지..", "스승의 날 이게 왠말..ㅠ 황보씨 그래도 지금 훌륭하게 컸으니 당시 선생님들이 보면 미안하다는 생각 하실거예요",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맞긴 맞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보는 무한걸스 시즌3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폭소케하고 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15일(일) 오전 황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초등학교 1학년때 신**선생님게 묻고 싶다. 애들 앞에서 날 그렇게 때렸어야 했나야고... 8살짜리가 뭘 안다고...", "**초등학교 2학년 김**선생님께 묻고싶다. 여자인 나를 책으로 머리와 얼굴을 수없이 때렸어야 했냐고.... 9살자리가 뭘그리 잘못했다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 후 상봉초등학교로 전학을 가고 나는 밝은 아이라는것을 알았다. 초등교육이 가장 중요 하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그분들이 선생님을 하고계실까 걱정이다. 스승의 날을 맞아 담이보다 더 나의 진학상담을 함께해주신 고3대 일어선생님께 전화드려야겠다"라는 글을 연속으로 게재하며 당시 체벌로 가슴 아팠던 사연을 고백했다.
황보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효, 요즘 선생들..선생들이 아니야. 자기 기분 나쁘면 떄리지..", "스승의 날 이게 왠말..ㅠ 황보씨 그래도 지금 훌륭하게 컸으니 당시 선생님들이 보면 미안하다는 생각 하실거예요",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맞긴 맞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보는 무한걸스 시즌3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폭소케하고 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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