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고수와 서먹한 사이..이민기와는 친해" 상반된 대인관계?
연예 2011/05/14 21:2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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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고수와 서먹한 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은 지난 12일 SBS 라디오 파워 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지난 10년간의 연기 생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했다.

 

이날 손예진은 “'영화' 촬영이 시작되면 그 역에 몰입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 배우와 적절한 거리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고수와는 2009년 영화 '백야행'을 파트너로 함께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먹한 사이라고.



그러나 영화 '오싹한 연애'의 파트너 이민기와는 영화 속 역할이 친한 사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상반된 대인관계에 대해 밝혔다.



손예진은 최근 영화 '오싹한 연애' 촬영을 끝낸 뒤 새 영화 '타워' 촬영에 들어갔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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