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진, 징역 2년 "고맙고 미안했습니다"
연예 2011/05/14 13: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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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최희진이 징역 2년을 선고 받고 심경을 고백했다.



13일 최희진은 가수 태진아와 아들 이루에 대한 허위사실을 퍼뜨린 혐의(공갈 등)로 1심과 같이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에 최희진은 자신의 미니홈피 제목을 ‘고맙고 미안했습니다’로 바꾸며 현재의 심경을 표현했다.



이어 "저기.. 부탁이 있는데요"라며 "제 홈피 욕설과 비아냥거림으로 더럽히지 말아주세요"라고 당부 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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