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또다시 송수신장애 '13일의 금요일 저주인가'
IT/과학 2011/05/13 22:23 입력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가입자를 소유한 어플리케이션 '카카오톡'이 또 한번 송수신장애로 홍역을 치렀다.
13일 저녁 7시에서 8시 사이를 전후해 송수신장애가 발생한 카카오톡은 현재 어플리케이션 실행시 '서비스 점검중'이라는 알림창이 뜨는 상태다.
하필 장애가 발생한 날짜가 '13일의 금요일'인지라 '날짜와 맞물린 저주가 씌였다'는 등 이에 대한 장난섞인 원인분석도 이어지고 있다.
서비스 출시 9개월 만에 400만 명 가입자를 확보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카카오톡'은 이날 장애가 발생하자마자 검색어 상위를 차지할 만큼 높아진 위상과 여전히 답답한 장애복구 문제를 재차 확인한 날로 기록될 전망이다.
노광명 기자 [email protected]
13일 저녁 7시에서 8시 사이를 전후해 송수신장애가 발생한 카카오톡은 현재 어플리케이션 실행시 '서비스 점검중'이라는 알림창이 뜨는 상태다.
하필 장애가 발생한 날짜가 '13일의 금요일'인지라 '날짜와 맞물린 저주가 씌였다'는 등 이에 대한 장난섞인 원인분석도 이어지고 있다.
서비스 출시 9개월 만에 400만 명 가입자를 확보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카카오톡'은 이날 장애가 발생하자마자 검색어 상위를 차지할 만큼 높아진 위상과 여전히 답답한 장애복구 문제를 재차 확인한 날로 기록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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