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011년 형 디오스 식기세척기 출시!
경제 2011/05/09 11:27 입력 | 2011/05/09 11: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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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9일 2011년 형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출시했다.



일반 가정에 적합한 6인용으로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80℃ 고온 세척으로 식기를 살균하고 자외선(UV) 램프로 2차 살균까지 해 세균을 99.9% 감소시켜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세척 완료 후에도 제품 내부는 습기와 온기로 인해 세균 번식에 좋은 조건이 되는데 신제품은 자외선(UV) 살균으로 세균의 유전자(DNA)를 파괴해 번식을 못하게 하고 재 증식을 막으며, 전면 버튼만 누르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방식이라 식기를 넣고 빼기도 편리하다.



1회 물 소비량이 7.7 리터(L)로 손 설거지의 1/8 수준이고 하루에 한번씩 매일 사용해도 수도요금이 월 780원에 불과하다. 소음도 일반 도서관 환경과 비슷한 45.5 데시벨 수준이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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