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스타와 연예계 종사자가 뽑은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로 장동건이 꼽혔다.



최근 한 매체에서 진행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장동건이 47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 장동건은 이미 그의 겸손한 인간성은 많은 사람들을 통해 증명된 바 있다.



또한 37표를 얻어 2위를 차지한 현빈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이후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으며 군에 입대한 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 이후 올해 초 KBS2 월화극 ‘드림하이’에 잠시 모습을 드러낸 것 외엔 별다른 연기 활동이 없었음에도 배용준은 3위를 차지해 변함없이 높은 위상을 과시했다



최근 이지아와 결혼 및 이혼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폭발적인 화제가 된 서태지는 11표(2.9%)를 얻어 9위에 랭크됐다. 이지아와의 사태가 없었다면 더 높은 순위를 차지했을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또한 여자 스타로는 가수 이효리가 순위권에 진입했는데 4위를 차지한 김연아가 스포츠 선수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효리는 대한민국이 인정하는 최고의 여자스타라는 것이 입증된 것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