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엔진룸 안에 들어가 살았던 뱀…성인 남성 2명이 들어도 커
정치 2011/04/27 11:53 입력 | 2011/04/27 12:13 수정

출처 : 뉴스라이트
차 엔진룸 안에 들어가 살았던 뱀…성인 남성 2명이 들어야 할 크기
26일 뉴스매체 ‘뉴스라이트’ 는 ‘Giant live snake pulled from car engine’이라는 동영상을 소개했다.
2분 10초짜리 이 영상은 차 속에 들어가서 살고 있는 뱀을 꺼내는 소방관의 모습을 찍은 것이다.
고장난 차 본네트를 연 상태에서 시작하는 동영상은 빨간 옷을 입은 소방관이 엔진룸을 유심히 살펴보다가 조심스럽게 엔진룸 속에 손을 넣는다.
손을 넣고 얼마 지나지 않아 주변에서 구경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뒤로 물러선다.
알고보니 소방관의 손에 들린 것은 바로 크나큰 뱀. 차 고장의 원인은 엔진룸 속에 숨어 들어가 살고 있던 뱀이었던 것이다.
이 뱀은 성인 남성 2명이 들어야 할만큼 큰 뱀으로 결국 소방관은 뱀을 꺼내 보호 차에 넣고 차가 출발하면서 동영상은 끝이 난다.
이때까지 이 모든 상황을 구경하던 주변 사람들은 “말도 안돼!” “저게 어떻게 차 안에 있어~” “신기하다 진짜 뱀이다”라며 비명을 지르고만 있다.
이 영상을 본 해외 누리꾼들은 “뱀이 추웠나보다” “차 주인은 깜짝 놀랐을듯” “주인은 십년감수했네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26일 뉴스매체 ‘뉴스라이트’ 는 ‘Giant live snake pulled from car engine’이라는 동영상을 소개했다.
2분 10초짜리 이 영상은 차 속에 들어가서 살고 있는 뱀을 꺼내는 소방관의 모습을 찍은 것이다.
고장난 차 본네트를 연 상태에서 시작하는 동영상은 빨간 옷을 입은 소방관이 엔진룸을 유심히 살펴보다가 조심스럽게 엔진룸 속에 손을 넣는다.
손을 넣고 얼마 지나지 않아 주변에서 구경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뒤로 물러선다.
알고보니 소방관의 손에 들린 것은 바로 크나큰 뱀. 차 고장의 원인은 엔진룸 속에 숨어 들어가 살고 있던 뱀이었던 것이다.
이 뱀은 성인 남성 2명이 들어야 할만큼 큰 뱀으로 결국 소방관은 뱀을 꺼내 보호 차에 넣고 차가 출발하면서 동영상은 끝이 난다.
이때까지 이 모든 상황을 구경하던 주변 사람들은 “말도 안돼!” “저게 어떻게 차 안에 있어~” “신기하다 진짜 뱀이다”라며 비명을 지르고만 있다.
이 영상을 본 해외 누리꾼들은 “뱀이 추웠나보다” “차 주인은 깜짝 놀랐을듯” “주인은 십년감수했네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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