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터뷰]'브레이브걸스' 예진, "미스코리아 무대는 '후덜덜' 지금 무대는 설레어요"③
연예 2011/04/25 15:31 입력 | 2011/04/25 16: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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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협조=하겐커피 역삼점

‘미코돌’ 브레이브 걸스 예진이 가수로 데뷔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데뷔전부터 2008 미스코리아 시애틀 출신으로 ‘미코돌’이라는 이름으로 화제를 모은 예진은 디오데오와의 인터뷰에서 “2008년 고등학교 2학년 때 미스 시애틀에 나가 당선됐다.”며 “원래는 벤쿠버로 이민가서 살다 대학교에 오면서 한국으로 왔다.”고 밝혔다.



이에 ‘그룹내에서 영어를 맡고 있는지’ 묻자 “영어는 조금 하고 있다.”고 수줍게 답했다.



미스코리아 출신답지 않게 평소 털털한 모습이 매력이라는 그녀는 “원래부터 가수가 꿈이었다.”며 “미스코리아가 되고 무대에 여러 번 서며 공연을 하다 보니 정말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이어 “춤, 노래 모든 방면을 잘해야 하는 것이 가수 같다. 사람들과 함께 무대에 서는게 설레이고 긴장감이 넘친다”며 “미스코리아 때는 무섭고 후덜덜 떨렸는데 지금 무대는 너무 설레인다.”고 말했다.



최근 예진은 무대에서 속옷 끈 노출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에 관계자는 “예진이는 별로 크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오히려 이렇게 화제가 돼서 놀라울 따름이다.”고 밝혔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타이틀 곡 ‘아나요’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 브레이브걸스 인터뷰① 바로가기

☞ 브레이브걸스 인터뷰② 바로가기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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