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이승기, 이젠 '사법고시' 문제까지? "판사될 기세!"
연예 2011/04/11 12:16 입력 | 2011/04/11 12: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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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기가 엄친아 임을 인증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가파도 용궁정식과 98% 유사한 현지 직송 음식을 걸고 게임을 벌였다.
게임 중 이승기는 사법고시 행정학 문제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남용행위와 관련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의 시정조치가 아닌 것은?’이란 문제에 정답인 3. 주식의 처분을 선택, 다른 멤버들에게도 권유했다. 특히, 다른 멤버들이 이해를 돕기 위해 차근히 설명하는 모습을 보여 진짜 엄친아 임을 드러냈다.
결국 이승기가 정답을 맞추자 제작진은 “틀리라고 사법고시 문제를...”이라는 자막을 내보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이승기는 “이번 기회에 전향해볼까?”라고 말해 이수근으로부터 ‘이판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잠자리 복불복을 걸고 스태프 찾기 미션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가파도 용궁정식과 98% 유사한 현지 직송 음식을 걸고 게임을 벌였다.
게임 중 이승기는 사법고시 행정학 문제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남용행위와 관련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의 시정조치가 아닌 것은?’이란 문제에 정답인 3. 주식의 처분을 선택, 다른 멤버들에게도 권유했다. 특히, 다른 멤버들이 이해를 돕기 위해 차근히 설명하는 모습을 보여 진짜 엄친아 임을 드러냈다.
결국 이승기가 정답을 맞추자 제작진은 “틀리라고 사법고시 문제를...”이라는 자막을 내보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이승기는 “이번 기회에 전향해볼까?”라고 말해 이수근으로부터 ‘이판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잠자리 복불복을 걸고 스태프 찾기 미션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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