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면제’ 스윙스, 카투사 지원, 합격했을까?…명문대 영문과 출신 ‘반전매력’
연예 2014/11/06 19: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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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윙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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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벌진트 페이스북



[디오데오 뉴스] 래퍼 스윙스가 카투사에 지원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버벌진트는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말년휴가 끝나고 클리어링하던 시절의 날씨다. Swings의 카투사 합격을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남겨 스윙스의 카투사 지원이 알려졌다.



6일 오후 5시 카투사 합격자가 발표됐으며, 카투사 합격자에게는 문자가 발송되며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스윙스는 영어 특기자로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했을 정도로 뛰어난 영어 실력의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스윙스는 과거 군 면제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이번 지원 소식이 더 눈길을 끈다. 카투사의 합격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스윙스 카투사 지원 소식에 카투사 출신 연예인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외고 영어과를 나와 연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전현무 전 아나운서와 개그맨 김성원이 카투사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김성원은 카투사에 입대하기 위해 멕시코 시민권을 포기하고 한국 국적을 취득해 ‘개념 연예인’으로 통한다.



스윙스 소식에 네티즌들은 “면제인데 카투사 지원이라니, 멋있다”, “스윙스 대박”, “스윙스 영어 엄청 잘하는구나”, “버벌진트도 카투사 출신이었구나”, “김성원 실제로도 영어 엄청 잘하는구나”, “전현무 다시 보임”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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