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에서 방시혁의 제자 노지훈의 과거 2AM과의 인연이 공개되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온라인 게시판에는 2년 전 한 백화점 행사에서 노지훈이 노래를 부르는 사진이 올라왔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날 2AM도 같은 무대에 올랐던 것.



일각에서는 노지훈이 방시혁이 키우는 신인 가수가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노지훈과 2AM이 원래부터 알던 사이가 아니냐"는 의심을 품고 있다.



노지훈이 2AM과 알고 지내던 사이라면 `멘토 스쿨` 최종 평가에서 그 점이 노지훈에게 유리하게 작용한 게 아닌지 문제를 삼기도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2AM을 공동 매니지먼트하는 JYP엔터테인먼트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노지훈과 친분을 부인했다.



한편, 오는 4월중 생방송 무대를 시작하는 '위대한 탄생'은 현재 다섯명의 멘토가 멘티들의 성장을 돕고 있으며 김태원, 방시혁 팀만이 생방송 무대 진출자를 결정한 상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