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낸 ZE:A, 컴백 무대 폭발적인 반응 연이어…
연예 2011/03/18 15: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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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 훈남돌 ZE:A(제국의아이들/이하 ZE:A)의 컴백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17일(목) 첫 정규 앨범 ‘LOVABILITY(러버빌리티)’ 발표와 함께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진 ZE:A(제국의아이들)은 블랙 수트를 입고 ‘Be my girl’을 열창하며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이어 타이틀곡인 ‘Here I am’의 무대를 선사하며 로맨틱 훈남으로 변신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ZE:A(제국의아이들)은 판토마임에서 모티브를 따온 ‘오뚝이 춤’과 귀여운 손동작이 가미된 ‘하이춤’ 등의 포인트 안무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컴백 무대가 전파를 타자마자 네티즌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라이브가 기대 이상이다. 내일 무대도 기대된다.”, “노래도 좋은데다가 안무가 귀엽다보니 노래의 매력을 잘 살린 것 같다.”, “분위기가 샤방샤방하고 상큼하게 확 바뀌어서 놀랐다. 제국의아이들 이번에는 대박나길.” 등의 호응을 연달아 보내고 있다.



ZE:A(제국의아이들)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 곡 ‘Here I am’은 국내에서는 쥬얼리의 ‘Back it up’으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빌보드 차트 1위를 영예를 안은 Bruno Mars와 미국 최고의 가수로 손꼽히는 B2K, Mario, and Coolio 등과 음악 작업을 함께 하며 할리우드를 ‘핫’하게 달군 프로듀서 듀오 Outsidaz와 Blue Apple Global이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한편 ZE:A(제국의아이들)은 18일(오늘) KBS ‘뮤직뱅크’에 이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컴백 무대를 가진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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