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황당 스캔들 고백! "아버지와 함께 하는 모습 목격되며.."
연예 2011/03/18 14:18 입력 | 2011/03/18 14:26 수정
트로트 퀸 홍진영이 황당한 스캔들에 휩싸였었다고 고백했다.
홍진영은 KBS 1TV ‘상상오락관’에 출연, "대학교 다닐 때 교수로 재직 중인 친아버지와 사귄다는 소문이 났었다"고 밝혔다.
홍진영의 부친은 조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아버지와 아침저녁으로 동행하는 모습이 눈에 띄면서 스캔들의 대상이 된 것.
홍진영은 "아버지와 함께 하는 모습이 학생들에게 자주 목격되면서 스캔들이 시작됐다"며 "아버지의 수업을 수강하면서부터는 본격적으로 괴소문에 휘말렸다"고 전했다.
한편 ‘상상 오락관’ 은 19일 오후 7시10분에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홍진영은 KBS 1TV ‘상상오락관’에 출연, "대학교 다닐 때 교수로 재직 중인 친아버지와 사귄다는 소문이 났었다"고 밝혔다.
홍진영의 부친은 조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아버지와 아침저녁으로 동행하는 모습이 눈에 띄면서 스캔들의 대상이 된 것.
홍진영은 "아버지와 함께 하는 모습이 학생들에게 자주 목격되면서 스캔들이 시작됐다"며 "아버지의 수업을 수강하면서부터는 본격적으로 괴소문에 휘말렸다"고 전했다.
한편 ‘상상 오락관’ 은 19일 오후 7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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