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우아한 순백의 신부 깜짝 변신 "시집가도 되겠네~"
연예 2011/03/18 10:13 입력 | 2011/03/18 10: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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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순백의 신부로 깜짝변신했다.



전혜빈은 최근 웨딩화보에서 고혹적이고 우아한 드레스 스타일링을 공개하며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전혜빈은 완벽한 S라인으로 오프숄더 드레스의 실루엣을 살리며 섹시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잡았다. 또 매 컷마다 청순한 표정과 신비로운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한층 물이 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여기에 깨끗하고 맑은 피부 톤과 그에 어울리는 라인 스톤 머리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다른 컷에서는 몽환적인 느낌과 더불어 여성미를 살리며 색다른 이미지를 만들어냈다는 평이다.



관계자는 "최근 여러 화보 작업을 통해서 팔색조 같은 이미지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전혜빈이 의상과 메이크업에 따라 변화의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로 인식되면서 에디터들이 선호하는 배우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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