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군시절 함은정때문에 견뎠다" 깜짝 고백
연예 2011/03/18 10:12 입력 | 2011/03/18 10:50 수정

가수 토니안이 힘든 군 시절을 티아라 은정 때문에 견뎠다고 고백했다.
토니는 KBS 2TV 스쿨버라이어티 '백점만점' 녹화에 티아라 은정이 게스트로 출연하자 귀까지 빨개지며 수줍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토니는 은정과 대화를 나눌 때마다 귀가 빨개졌고 "군 시절 티아라를 무척 좋아했다"고 공개적으로 고백했다.
이어 "티아라 노래 '처음처럼'의 무대를 즉석에서 한 번 보여 달라"고 요청했다.이에 은정은 마치 토니만을 위한 단독공연을 방불케 하는 무대를 선보였고 열정적인 무대에 토니는 "소연도 이제야 티아라로 보이는 것 같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스쿨버라이어티 '백점만점'은 19일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토니는 KBS 2TV 스쿨버라이어티 '백점만점' 녹화에 티아라 은정이 게스트로 출연하자 귀까지 빨개지며 수줍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토니는 은정과 대화를 나눌 때마다 귀가 빨개졌고 "군 시절 티아라를 무척 좋아했다"고 공개적으로 고백했다.
이어 "티아라 노래 '처음처럼'의 무대를 즉석에서 한 번 보여 달라"고 요청했다.이에 은정은 마치 토니만을 위한 단독공연을 방불케 하는 무대를 선보였고 열정적인 무대에 토니는 "소연도 이제야 티아라로 보이는 것 같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스쿨버라이어티 '백점만점'은 19일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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