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아름다운 외모에 콤플렉스? 이건 왠 망언?
연예 2011/03/17 22:43 입력

얼짱 출신 배우 박한별의 숨겨둔 콤플렉스 발언이 화제다.
17일 밤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박한별은 얼짱 출신 답지 않게 콤플렉스를 털어 놓았다.
박한별은 해피투게더의 MC 유재석의 "콤플렉스가 있냐?"라는 질문에 "콤플렉스가 있기는 하다", "사실 온 몸에 털이 너무 많다"며 조심스럽게 콤플렉스를 말했다.
이어 "몸에 털이 많아 눈썹이랑 머리카락이 붙은 적도 있다"고 털어놔 출연진들을 놀라게 하였고, 이에 전현무는 "내가 진정한 털 종결자"라며 털이 수북한 종아리를 즉석에서 보여줘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한별은 '요들송'을 불러 남자 MC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고, 전현무로부터 "세븐만 아니면 대쉬하고 싶다"는 고백을 받았다.
한편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박한별의 콤플렉스 이야기는 17일 오후 11시 15분 KBS 2TV '해피투게더3'를 통해 볼 수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17일 밤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박한별은 얼짱 출신 답지 않게 콤플렉스를 털어 놓았다.
박한별은 해피투게더의 MC 유재석의 "콤플렉스가 있냐?"라는 질문에 "콤플렉스가 있기는 하다", "사실 온 몸에 털이 너무 많다"며 조심스럽게 콤플렉스를 말했다.
이어 "몸에 털이 많아 눈썹이랑 머리카락이 붙은 적도 있다"고 털어놔 출연진들을 놀라게 하였고, 이에 전현무는 "내가 진정한 털 종결자"라며 털이 수북한 종아리를 즉석에서 보여줘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한별은 '요들송'을 불러 남자 MC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고, 전현무로부터 "세븐만 아니면 대쉬하고 싶다"는 고백을 받았다.
한편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박한별의 콤플렉스 이야기는 17일 오후 11시 15분 KBS 2TV '해피투게더3'를 통해 볼 수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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