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들, 일본 지진 피해 돕기 위해 '10억' 쾌척
연예 2011/03/17 14:04 입력 | 2011/03/17 14: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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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소속 연예인들이 일본 강진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10억원을 기부했다.



17일 SM측은 “SM과 소속 연예인 일동은 일본 지역에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뜻을 표한다”며“하루 빨리 어려운 상황이 극복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날 대한 적십자사를 통해 일본 적십자사에 피해복구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어 “SM과 소속 연예인 일동은 일본 국민 여러분들과 우리나라 교민 분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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