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제1원전 전력 복구 거의 완료 '한시름 놓았다'
경제 2011/03/17 11:22 입력 | 2011/03/17 11:27 수정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전력의 복구가 거의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일본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에 전원을 공급할 새로운 전력선 복구가 거의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직원들이 고장난 기존 전력선 복구를 시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원자로와 폐연료봉을 저장하는 수조에 냉각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고 우려하던 방사능 유출을 막을 수 있게 됐다.
이에 추이를 계속 지켜봐야 하겠지만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됐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17일 일본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에 전원을 공급할 새로운 전력선 복구가 거의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직원들이 고장난 기존 전력선 복구를 시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원자로와 폐연료봉을 저장하는 수조에 냉각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고 우려하던 방사능 유출을 막을 수 있게 됐다.
이에 추이를 계속 지켜봐야 하겠지만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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