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귀뚜라미떼 출연! "세계 종말이 정말 오려나?"
경제 2011/03/16 22:17 입력 | 2011/03/16 22:22 수정

호주헤럴드선
호주에서 귀뚜라미 떼가 출현, 도시를 초토화 시켰다.
호주 외신은 16일(현지시간) 호주 중서부에 위치한 한 브로컨힐에 어디서 왔는지 확인되지 않은 수백만 마리의 귀뚜라미떼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집안으로 들어온 귀뚜라미들은 침실이며 화장실등으로 들어와 생활에 피해를 끼쳤으며 주민들은 모든 문을 막아 귀뚜라미의 침범을 막고 있다고.
귀뚜라미의 출현으로 쥐가 등장했고 거리에는 귀뚜라미와 쥐의 시체들이 나뒹굴어 악취와 전염병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추측에 의하면 귀뚜라미의 출연은 호주 북부의 홍수와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 호주 북부의 홍수로 인해 귀뚜라미들이 남부로 이동했고, 수분의 풍부한 공급으로 먹이량이 충분해 지면서 더 많은 번식이 이루어 진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또 무슨 일이 생기려나?" "아..이런거 무서워" "세계 종말이 얼마 안남았다더니..여기저기 난리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호주 외신은 16일(현지시간) 호주 중서부에 위치한 한 브로컨힐에 어디서 왔는지 확인되지 않은 수백만 마리의 귀뚜라미떼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집안으로 들어온 귀뚜라미들은 침실이며 화장실등으로 들어와 생활에 피해를 끼쳤으며 주민들은 모든 문을 막아 귀뚜라미의 침범을 막고 있다고.
귀뚜라미의 출현으로 쥐가 등장했고 거리에는 귀뚜라미와 쥐의 시체들이 나뒹굴어 악취와 전염병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추측에 의하면 귀뚜라미의 출연은 호주 북부의 홍수와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 호주 북부의 홍수로 인해 귀뚜라미들이 남부로 이동했고, 수분의 풍부한 공급으로 먹이량이 충분해 지면서 더 많은 번식이 이루어 진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또 무슨 일이 생기려나?" "아..이런거 무서워" "세계 종말이 얼마 안남았다더니..여기저기 난리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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