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희철, "일본 강진때 이모 일본에 계셔.." 걱정
연예 2011/03/16 19:04 입력 | 2011/03/16 21: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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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희철과 준영이 일본 강진으로 인해 팬들을 걱정했다.



ZE:A (제국의 아이들 이하 '제아')이 강남구 청담동 클럽 앤써에서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약 8개월 만에 신보를 발표하는 제아는 첫 정규 앨범 타이틀 곡 'Here I am' 외 4곡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일본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제아 희철은 "일본 지진으로 많은 분들이 걱정이다."라며 "사실 저희 이모가 일본에 계셔서 걱정을 많이 했다. 다행히 아무일도 없다고 들었다."고 팬들과 가족들의 안전이 걱정스럽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있던 준영은 "원래 일본에 스케줄이 있었다. 일본 지진이 있고 일본 팬분들이 서투른 한국말로 걱정을 해주더라."라며 "저희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한다. 나중에 찾아 갔을때 처음에 봤던 팬분들 모두 좋은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다."고 바램으 드러냈다.



한편, 제아는 오는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치른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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