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관객들 기대감 부흥해야 한다는 생각에 무대 공포증 있었다"
연예 2011/03/11 15:17 입력 | 2011/03/11 15: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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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군복무 중인 조인성이 ‘무대공포증’ 이 있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YTN '뉴스&이슈'에서 5월 전역을 앞둔 조인성이 출연, 군악대 생활을 하고 있는 소감을 말했다.



이날 조인성은 “무대 공포증이 있었다.”라며 “그러나 군악대 생활을 하면서 대원들과 함께 한다는 생각에 울렁증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조인성은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는 것은 익숙하지만 무대위에서는 것은 어색하고 긴장됐다.”라며 “또 무대에 오르면 관객들의 기대에 부흥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2009년 4월 공군 현역병으로 입영한 조인성은 오는 5월 4일 전역한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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