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아 작가, "지상렬 최근 사석에서 백지영에게 적극 대시했다" 폭로
연예 2011/02/25 13:34 입력 | 2011/02/25 13:43 수정

100%x200

사진설명

개그맨 지상렬의 조카이자 MBC '세바퀴' 지승아 작가가 “최근 지상렬이 백지영에게 대시해었다”고 폭로했다.



최근 MBC '세바퀴' 녹화에서 지승아 작가는 "지상렬이 얼마 전 사석에서 백지영에게 적극 대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지상렬은 "내가 평소에 백지영을 좋아한다. 이성으로써 좋고 남자보다 의리가 있고.. 모든 거 맡길 수 있다 생각 들어 오빠랑 만나 보는 게 어떠냐."고 적극적으로 대시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백지영의 대답을 들은 출연진들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지상렬은 그동안 길러온 특유의 꽁지머리를 짧게 자르고 "올해는 꼭 결혼을 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방송은 26일 밤 11시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