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사업실패 고백, '처남 빼고 직원들 다 떠나'
문화 2011/02/24 15:45 입력 | 2011/02/25 10:22 수정

가수 이상우가 슬픈 굴욕의 경험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 녹화에서는 ‘80년대 말 인기 가수특집’으로 이상우 변진섭 박남정 김흥국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우는 “첫 사업을 시작하면서 직원 19명 중 18명이 사표를 냈다”고 굴욕적인 사건에 입을 열었다.
이상우는 “‘회사의 사정이 많이 안좋으니, 자진 퇴직할 사람은 손을 들라’고 하자 모여 있던 직원 중 80%가 손을 들었다”며 “마지막에는 직원이 단 한 명 남았는데 그 분은 내 처남이다” 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서 다른 출연자인 변진섭은 자신의 히트곡 '희망사항'에 얽힌 노영심과의 사연을 공개한다. 방송은 24일 오후 11시 5분.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진행된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 녹화에서는 ‘80년대 말 인기 가수특집’으로 이상우 변진섭 박남정 김흥국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우는 “첫 사업을 시작하면서 직원 19명 중 18명이 사표를 냈다”고 굴욕적인 사건에 입을 열었다.
이상우는 “‘회사의 사정이 많이 안좋으니, 자진 퇴직할 사람은 손을 들라’고 하자 모여 있던 직원 중 80%가 손을 들었다”며 “마지막에는 직원이 단 한 명 남았는데 그 분은 내 처남이다” 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서 다른 출연자인 변진섭은 자신의 히트곡 '희망사항'에 얽힌 노영심과의 사연을 공개한다. 방송은 24일 오후 11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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