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문자 주고 받다 전화로 정들어" 여자연예인 대시 깜짝 고백
연예 2011/02/22 15:24 입력 | 2011/02/22 15: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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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여자 연예인에게 대시받은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며 숨겨진 이야기들을 털어냈다.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이 전지현이라고 밝힌 유노윤호는 "대시받은 여자 연예인이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유노윤호는 "처음에는 문자가 와서 주고받다가 통화를 하게 된다"며 "계속 통화하다보면 전화상으로 정이 들고 친해지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유노윤호는 "그러다 은연중에 고백을 하는데 워낙 무딘 성격이라 눈치채지 못할때가 많다"고 답했다.



반면에 최강창민은 "여자 연예인이 대시해와도 다 거절한다"며 "문자가 와도 아예 답장 하지 않는다"고 말해 자신만의 연애관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전지현과 한예슬을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를 모았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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