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대표 미녀스타로 손꼽히는 '제시카 알바'가 딸 아너 웨런(2)에 이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지난 17일(목) 외국계 유명 매체는 "제시가 알바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둘재 아이를 임신했다"고 발표했다.



제시카 알바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매우 기쁜 소식을 알린다. 아너에게 동생이 생겼다. 캐시와 나는 이소식을 모두에게 직접 전하고 기쁨을 나눌수 있게되어 매우 흥분하고 있다"고 밝히며 행복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팬들에게 "첫째 아이를 가졌을때 부터 많은 사랑과 성원 보내준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멋지고 이쁜 아기가 태어나리라 믿어 의심치 않다!", "훌륭하게 잘컸으면 좋겠다", "몸조리 잘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영화 '굿럭척', '어웨이크', '디아이' ,'발렌타인'등에 출연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