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김인혜 교수 폭행논란, 제작진 "혐의 인정되면 하차시킬 것"
연예 2011/02/17 12:06 입력 | 2011/02/17 12:14 수정

학생 폭행으로 논란의 중심이 됐던 서울대 음대 A교수가 SBS 스타킹 '기적의 목청킹' 출연했던 김인혜 교수라는 것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스타킹'의 제작진은 "혐의가 인정될 시 김 교수를 하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킹'의 담당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서울대 측에서 폭행혐의에 대해 조사 중에 있다. 공식적으로 사실관계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며 "공식적으로 사실관계가 밝혀져야 그 이후에 김인혜 교수의 출연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고 답했다.
김인혜 교수는 뉴욕타임즈가 인정한 한국이 낳은 성악가로 얼마 전 SBS 스타킹에 출연해 열정적인 모습과 매력, 때론 눈물을 보이는 등의 정감있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긍정적 반응을 샀었다.
한편 제작진은 "100일간의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될 것이고, 김인혜씨의 혐의가 인정되면 그때 트레이너를 바꾸든지 하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향후 김인혜교수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예지 기자 eyejida@diodeo.com
'스타킹'의 담당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서울대 측에서 폭행혐의에 대해 조사 중에 있다. 공식적으로 사실관계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며 "공식적으로 사실관계가 밝혀져야 그 이후에 김인혜 교수의 출연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고 답했다.
김인혜 교수는 뉴욕타임즈가 인정한 한국이 낳은 성악가로 얼마 전 SBS 스타킹에 출연해 열정적인 모습과 매력, 때론 눈물을 보이는 등의 정감있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긍정적 반응을 샀었다.
한편 제작진은 "100일간의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될 것이고, 김인혜씨의 혐의가 인정되면 그때 트레이너를 바꾸든지 하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향후 김인혜교수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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