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실, 암투병 이후 첫 방송 활동 시작 "삶을 뒤돌아보는 시간 됐다"
연예 2011/02/15 17:29 입력 | 2011/02/25 10:57 수정

방송인 오영실(46)이 갑상선 암 수술 후 첫 방송활동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 녹화에서 오영실은 지난 2009년 갑상선 종양 발견부터 지난해 암 수술에 이르기까지 겪은 힘든 시기에 대해 털어놨다.
오영실은 "갑상선 암은 그나마 가벼운 암에 속한다고 하는데, 그것을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건강에 더욱 신경을 쓰라는 경고로 알고 이를 계기로 많은 생각과 삶을 뒤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그녀는 갑상선 암 수술을 받은 후 미국으로 건너가 유학중인 아들과 함께 지냈으며 현재 건강은 호전된 상태라고.
한편, 실의 진솔한 이야기는 오는 16일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진행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 녹화에서 오영실은 지난 2009년 갑상선 종양 발견부터 지난해 암 수술에 이르기까지 겪은 힘든 시기에 대해 털어놨다.
오영실은 "갑상선 암은 그나마 가벼운 암에 속한다고 하는데, 그것을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건강에 더욱 신경을 쓰라는 경고로 알고 이를 계기로 많은 생각과 삶을 뒤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그녀는 갑상선 암 수술을 받은 후 미국으로 건너가 유학중인 아들과 함께 지냈으며 현재 건강은 호전된 상태라고.
한편, 실의 진솔한 이야기는 오는 1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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