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3D안경 필요없는 '옵티머스 3D' 스마트폰 공개
IT/과학 2011/02/15 15:36 입력 | 2011/02/15 16:05 수정

LG전자가‘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11’에서 '옵티머스 3D'와 '옵티머스 패드'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옵티머스 3D'는 세계최초 3D 스마트폰으로 뒷면에 듀얼카메라를 장착하여 3D 촬영, 녹화, 재생이 가능하며 전용 3D 안경 없이도 3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3D 스마트폰 답게 TI社의 고성능 1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안드로이드 2.2(프로요)와 4.3인치(800x480px)의 3D LCD를 탑재하여 최적의 성능을 보이며 500만화소의 듀얼카메라로 3D(720P) 와 2D(1080P)를 촬영 할 수 있다.
또한 공개한 안드로이드 태블릿PC ‘옵티머스 패드’는 태블릿 전용 운영체제 허니콤(Honeycomb)’과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2개의 카메라를 탑재하여 태블릿 최초 3D 촬영 및 녹화가 가능하다.
이번 전시회에 공개한 '3D 스마트폰'과 '3D 태블릿 PC'로 애플과 삼성에 빼앗긴 시장을 다시 선점할 수 있을 지 기대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이번에 공개한 '옵티머스 3D'는 세계최초 3D 스마트폰으로 뒷면에 듀얼카메라를 장착하여 3D 촬영, 녹화, 재생이 가능하며 전용 3D 안경 없이도 3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3D 스마트폰 답게 TI社의 고성능 1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안드로이드 2.2(프로요)와 4.3인치(800x480px)의 3D LCD를 탑재하여 최적의 성능을 보이며 500만화소의 듀얼카메라로 3D(720P) 와 2D(1080P)를 촬영 할 수 있다.
또한 공개한 안드로이드 태블릿PC ‘옵티머스 패드’는 태블릿 전용 운영체제 허니콤(Honeycomb)’과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2개의 카메라를 탑재하여 태블릿 최초 3D 촬영 및 녹화가 가능하다.
이번 전시회에 공개한 '3D 스마트폰'과 '3D 태블릿 PC'로 애플과 삼성에 빼앗긴 시장을 다시 선점할 수 있을 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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