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1억원 빌려달라던 지인과 연락 끊어!
연예 2011/02/15 14:10 입력 | 2011/02/25 10: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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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1억원 때문에 지인과 연락을 끊은 사연을 고백했다.



최근 KBS 2TV ‘상상오락관’ 녹화에서는30대 남성을 대상으로 `‘한 친구에게 그냥 빌려 줄 수 있는 액수’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홍진영은 “주변에 사업 한다며 1억을 빌려 달라고 했다”라며 “그래서 대번에 연락을 끊어버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문희준은 “여자친구라면 큰돈도 빌려 주겠다. 그러나 1억을 다 갚을 때까지 헤어지지 않겠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홍진영을 비롯해 유지인, 송은이, 홍지민, 천둥, 문희준 등이 출연한 ‘상상오락관’은 오는 15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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