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시기' 김민상, 알고보니 심은하 아들?! 과거 공개
연예 2011/02/14 13:47 입력

영화 '평양성'의 소년병사 '머시기'가 과거 심은하의 아들 역으로 출연했던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영화 '평양성'에서 김민상은 '황살벌'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거시기'로부터 전장에서 살아남는 법을 전수받는 캐릭터 '머시기'로 출연한다. 전장에서 전투를 두려워하는 여린 모습으로 여심을 자극하는 '평양성'의 비장의 캐릭터다.
'머시기' 김민상은 1997년 심은하와 이병헌이 출연한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에서 심의하의 아들 '준이'역을 맡았던 아역 출신 배우다. 똘망똘망한 애띤 얼굴에서 훈남으로 변신한 것.
김민상은 "'평양성'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첫 성인 연기를 펼칠 수 있어서 너무 감회가 새롭다"며 "사극은 처음인데 사극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며 첫 영화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영화 '평양성'에서 김민상은 '황살벌'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거시기'로부터 전장에서 살아남는 법을 전수받는 캐릭터 '머시기'로 출연한다. 전장에서 전투를 두려워하는 여린 모습으로 여심을 자극하는 '평양성'의 비장의 캐릭터다.
'머시기' 김민상은 1997년 심은하와 이병헌이 출연한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에서 심의하의 아들 '준이'역을 맡았던 아역 출신 배우다. 똘망똘망한 애띤 얼굴에서 훈남으로 변신한 것.
김민상은 "'평양성'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첫 성인 연기를 펼칠 수 있어서 너무 감회가 새롭다"며 "사극은 처음인데 사극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며 첫 영화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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