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과연 누가 표절인가.. 답변 듣고 싶다" 공식입장 밝혀.. 논란 가중
연예 2011/02/14 11:54 입력 | 2011/02/14 11: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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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이 KBS2 드라마 ‘드림하이’의 OST인 ‘섬데이’의 표절 논란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박진영은 14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안녕하세요. 박진영입니다. 작곡가 김신일씨께서 문제를 제기하신 ‘섬데이’라는 곡에 관한 제 입장을 밝힌다”입을 열었다.
이어“김신일씨께서 제가 표절했다고 말한 후렴구의 멜로디 4마디는 Kirk Franklin이라는 가수가 2002년도에 발표한 곡 ‘Hosanna’와 더 유사합니다. 그렇다면 김신일씨께서는 ‘Hosanna’를 표절하신 것입니까”라고 반문했다.
또한 박진영은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최근 불거진 아이유의 노래 ‘섬데이’의 표절 논란과 관련해 “과연 누가 표절인지 김신일의 답변을 듣고 싶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섬데이’는 김신일이 작곡해 지난 2005년 10월 발표된 여자 솔로가수 애쉬(Ash) 2집 수록곡 ‘내 남자에게’와 후렴구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
김신일은 박진영을 상대로 저작권 침해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내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박진영이 이와 같이 불편한 심기를 공식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한 둘의 논란은 더욱 증폭 될 것으로 보인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박진영은 14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안녕하세요. 박진영입니다. 작곡가 김신일씨께서 문제를 제기하신 ‘섬데이’라는 곡에 관한 제 입장을 밝힌다”입을 열었다.
이어“김신일씨께서 제가 표절했다고 말한 후렴구의 멜로디 4마디는 Kirk Franklin이라는 가수가 2002년도에 발표한 곡 ‘Hosanna’와 더 유사합니다. 그렇다면 김신일씨께서는 ‘Hosanna’를 표절하신 것입니까”라고 반문했다.
또한 박진영은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최근 불거진 아이유의 노래 ‘섬데이’의 표절 논란과 관련해 “과연 누가 표절인지 김신일의 답변을 듣고 싶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섬데이’는 김신일이 작곡해 지난 2005년 10월 발표된 여자 솔로가수 애쉬(Ash) 2집 수록곡 ‘내 남자에게’와 후렴구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
김신일은 박진영을 상대로 저작권 침해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내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박진영이 이와 같이 불편한 심기를 공식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한 둘의 논란은 더욱 증폭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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