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드디어 둥지 틀다!' 에이큐브와 정식 계약 성사될까?
연예 2011/02/14 10:36 입력 | 2011/02/14 10: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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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의 우승자 허각이 드디어 자신의 둥지를 찾았다.



허각은 계약을 두고 논의를 벌이던 에이큐브에 사실상 둥지를 튼 것으로 확인됐다.



관계자는 최근 "허각이 에이큐브에 몸 담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현재 에이큐브와 음악적 논의와 향후 활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어 "아직 계약서를 작성한 것은 아니지만 곧 확정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에이큐브는 비스트 포미닛 지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독립 레이블로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이던 마리오가 에이큐브로 이적한 상태며 최근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은 손나은이 소속된 7인조 걸그룹 에이핑크 런칭을 앞두고 있다.



이로써 허각은 '슈퍼스타K2'의 TOP4중 마지막으로 자신의 둥지를 찾았으며, 에이큐브와 계약 후 정식 음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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