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기 기자, "언제까지 시청자들 웃길텐가?" 가발 착용 모습에 폭소!
연예 2011/02/14 10:19 입력 | 2011/02/14 10: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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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처 : KBS 뉴스9 튼튼생생 365

살신성인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는 '박대기' 기자가 이번에는 휑한 머리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박대기 기자는 지난 12일(토) 방송된 KBS뉴스9 '튼튼생생 365'에서 탈모에 관한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특별히 박 기자는 마지막 멘트 "전문의들은 가발을 쓸 경우 추가적인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 머리를 청결하게 관리하라고 강조 합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머리에 쓰고 있던 가발을 벗었다.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 및 네티즌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박대기 기자 너무 웃기다", "부끄러울텐데 열심히 하는 모습 멋있다. 하지만 배짼다.." 등 포털 및 커뮤니티 사이트에 다양한 글을 게재했다.



한편, 박대기 기자는 지난해 1월 머리위에 폭설을 맞으며 뉴스 방송에 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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