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대장내시경 검사 결과 '유암종 발견되.. 충격
연예 2011/02/14 09:45 입력 | 2011/02/14 09: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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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형빈이 대장검사 중 유암종 진단을 받았다.
윤형빈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남자, 그리고 대장암` 미션의 일환으로 대장암 검사을 받았다.
다른 멤버들은 수면내시경을 선택한 반면 윤형빈은 비수면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 눈길을 끌었는데 검사 도중 조직검사를 위해 대장내 조직을 떼어냈다.
검사 전 "요즘 배에 가스가 차는 느낌이 있다"며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인 윤형빈은 검사 결과 윤형빈은 3㎜ 크기의 유암종이 발견돼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쉽게 떼어낼 수 있는 간단한 수술이다. 문제될 것이 전혀 없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고 안심했다.
한편 이날 이윤석도 용종이 발견됐으나 검사 도중 떼넸으며 이외 나머지 멤버들의 대장은 깨끗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윤형빈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남자, 그리고 대장암` 미션의 일환으로 대장암 검사을 받았다.
다른 멤버들은 수면내시경을 선택한 반면 윤형빈은 비수면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 눈길을 끌었는데 검사 도중 조직검사를 위해 대장내 조직을 떼어냈다.
검사 전 "요즘 배에 가스가 차는 느낌이 있다"며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인 윤형빈은 검사 결과 윤형빈은 3㎜ 크기의 유암종이 발견돼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쉽게 떼어낼 수 있는 간단한 수술이다. 문제될 것이 전혀 없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고 안심했다.
한편 이날 이윤석도 용종이 발견됐으나 검사 도중 떼넸으며 이외 나머지 멤버들의 대장은 깨끗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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