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조카' 지승아, 알고보니 '세바퀴' 미녀 작가! "입담도 피는 못 속여"
연예 2011/02/14 09:40 입력 | 2011/02/14 09: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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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지상렬의 미모의 조카가 화제다.
지난 13일 오전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꽃다발’은 스타의 가족들이 총 출동해 유쾌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지상렬이 현재 MBC TV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의 미모의 작가인 조카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상렬의 조카 지승아씨는 빼어난 미모뿐 만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뛰어난 예능감을 드러냈다.
지승아씨는 지상렬이 ‘세바퀴’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세 번 출연했는데 모두 비방용 발언만 해 조마조마했다”며 “다음부턴 잘 부르지 않는다”고 폭로해 웃음을 유발시켰다.
또, 지난날 지상렬의 유행어였던 ‘묵찌빠’가 지승아씨가 만든 것으로 밝혀져 주위의 궁금증을 자아낸 것. 지승아씨는 “삼촌의 유행어 ‘묵찌빠’는 내가 지은 것”이라며 “중학교 1학년 때 ‘묵찌빠’게임이 유행하고 있을 때 유행어가 하나도 없던 삼촌을 위한 아이디어”라고 ‘묵찌빠’의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3일 오전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꽃다발’은 스타의 가족들이 총 출동해 유쾌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지상렬이 현재 MBC TV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의 미모의 작가인 조카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상렬의 조카 지승아씨는 빼어난 미모뿐 만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뛰어난 예능감을 드러냈다.
지승아씨는 지상렬이 ‘세바퀴’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세 번 출연했는데 모두 비방용 발언만 해 조마조마했다”며 “다음부턴 잘 부르지 않는다”고 폭로해 웃음을 유발시켰다.
또, 지난날 지상렬의 유행어였던 ‘묵찌빠’가 지승아씨가 만든 것으로 밝혀져 주위의 궁금증을 자아낸 것. 지승아씨는 “삼촌의 유행어 ‘묵찌빠’는 내가 지은 것”이라며 “중학교 1학년 때 ‘묵찌빠’게임이 유행하고 있을 때 유행어가 하나도 없던 삼촌을 위한 아이디어”라고 ‘묵찌빠’의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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