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배우 리키김(30)-뮤지컬 배우 류승주(34) 부부가 결혼 2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리키김은 10일 오후 6시에 트위터에 "예쁜 딸 낳았어요. 산모도 아기도 건강해요"라며 "기도 많이 해주셔서 고마워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지난 9일에는 트위터에 "병원에 와 있습니다. 우리 고생하고 있는 류 배우 정말 수고 많이하고 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리키 김과 류승주는 국제봉사단체 '컴패션'에서 처음 만나 리키김의 일방적인 구애 끝에 연인으로 발전 해 결혼하게 됐다



한편, 리키 김은 '아테나'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마이더스'로 28일부터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